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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정몽주의 일편단심, 고려사랑
    카테고리 없음 2024. 2. 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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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의 일편단심인 정몽주는 1338년 1월 13일에 경상북도에서 태어났다.

     

    정몽주가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슬픔에 잠겼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를 하다가 결국 13살의 나이로 생원시에 합격한다. 정몽주는 큰 효자여서 임금님이 직접 효자깃발 벼슬길에 올랐다. 하지만 간신들의 질투가 있었다. 그렇게 계속해서 벼슬에 있을 때 이방원, 정도전, 이성계 등이 계혁을 주장했다. 그들의 뜻은 고려왕조를 부수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자는 의견이었고, 정몽주는 개혁을 하되 왕조를 부수지 말자는 온건파였다. 계속해서 신경전이 벌여지고 있는 가운데 이성계가 말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어 정몽주는 이성계 일당의 뿌리를 뽑자는 의견을 냈고 임금은 그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정도전을 옥에 가둔다.

     

    정도전이 옥살이를 하고 있을 때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지 않은면 개혁을 못 할거라고 생각해 정몽주를 이성계의 생일잔치에 초대한 다음 선죽교에서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정몽주는 이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하늘의 뜻을 거스를 수는 없다며 이성계의 생일잔치에 가기 전에 가족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뒤 선죽교에서 이방원과 이방원의 병사들의 의해 죽었다. 그 뒤 정몽주가 죽은 선죽교에서는 대나무가 피었다. 그것은 나라의 대한 충성심이 아닐까... 그리고 그의 핏자국이 아직까지도 선죽교에서 지워지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그의 삶을 통해서 나는 나라의 대한 충성심과 일편단심을 느꼈고 본받고 싶다. 그리고 나라를 버리지 않는 의리를 배웠다. 이 책은 자신의 나라의 대한 의리와 사랑하는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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